2021년 6월 18일 2층 한울림터에서는 대련한국국제학교 안중근컵스카우트 대원 28명의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신입대원과 계속 대원들이 스카우트 대원으로서의 선서 및 결의를 보였으며 이어서 6월 19일에는 인근 체리농장과 식물원을 방문해 체리 따기 체험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 고장 대련 속의 유적답사를 통하여 한국인의 기상을 배우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여 자랑스러운 대련한국국제학교의 어린이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