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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관련 브리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관련 브리핑
작 성 자 김성화
등록일 2020-02-06 오후 11:26:00 (HIT : 1219)
첨부파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관련 브리핑


2020-02-06 주 다롄 출장소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5(수) 15시에 유관 부처와 함께 ‘국무원 공동 방역 체계 브리핑’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진료 방안(시행 제5판)> 등 관련 기자 질의에 답변한 주요 내용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홈페이지)


※ Guo Yanhong 국가위건위 의정의관국 감찰전문위원, Li Xingwang 북경디탄병원 감염성질병진료연구센터 수석전문가ㆍ국가의료전문가팀원, Hao Fuqing발개위사회발전사 부사장, CaoXuejun 공업정보화부 소비품공업사 부사장 참석, Song Shuli 국가위건위 대변인 겸 선전사 사장 사회


□ 새로 제정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진료 방안(시행 제5판)>에서 경증환자를 추가한 이유는? 경증환자 추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ㅇ 검사능력이 개선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폐렴의 형태로 진행되지 않고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일부 환자는 열이 조금 나거나 경미한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고, 가끔씩 기침을 하지만 폐렴까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바, 이들 환자는 비록 병세가 경미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염성을 보유하고 있음. 진단 과정에서 이와 같은 증상의 환자를 포함시키도록 하는 이유는, △격리치료를 진행하여 전염원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한 것이며, △환자의 기본적인 특징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임.


□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에는 무증상 감염자도 감염원이 될 수 있다고 명시하였음.

조만간 귀경인파가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행 체온 검사 형태로는 무증상 감염자를 식별하기 어려운바, 이에 대한 추가 관리 조치가 있는가? 만약 후베이성에도 가지 않았고 감염자를 접촉하지도 않았는데, 경미한 감기증세가 나타난다면 기차나 비행기를 탈 수 있는가? 기침 한 번 한 것으로도 격리 조치될 수 있는지?

ㅇ 현재까지 발견된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 주로 환자의 가족과 같은 접접촉자에게서 나타나고 있음. 이와 같은 환자는 발열, 무기력, 폐렴 등과 같은 분명한 임상적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인부(咽部) 검사를 진행하면 핵산 양성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때 이들을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하는 것임. 이들이 전염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발병메커니즘 측면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면 곧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임. 그러나 무증상 감염자는 상대적으로 병세가 경미하고 바이러스의 양이 적기 때문에 전파능력이 중증환자에 비해 약한 것은 사실임.


□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에는 의심(疑似)환자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시돼음.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은 후베이성 지역 혹은 우한 지역의 퇴원 기준이 전국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10~12일간 지속적인 관찰을 하지 않는 것인지?


ㅇ 퇴원 기준은 처음부터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해 왔음.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체온이 정상인 상태로 3일, 호흡기 증상의 현저한 호전,흉부 영상촬영에서 폐렴 증상이 사라지고, 2회 연속 호흡기 검사에서 핵산 반응이 음성인 경우 등의 기준을 전국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후베이성에만 별도로 다른 표준을 적용한바 없음.


□ 최근 2일간 중증환자가 400명을 넘어섰는데, 월요일 발표한 숫자가 전날 발표한 숫자보다 160% 증가했음. 왜 이렇게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했는지? 이들은 경증환자에서 중증환자로 전환된 것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중증환자로 진단받은 것인가? 마카오의 한 확진 환자는 비강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분변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위생건강위원회는 진료 방안을 새로 개정하여 분변검사를 의무화 할 계획이 있는가?


ㅇ 우한 및 후베이성 지역의 중증환자가 현저히 증가하였고, 중증환자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확진환자도 증가하였음. 그러나 우한 및 후베이성 지역의 의심환자는 감소하였는바, 이는 후베이성 지역 전체의 의심환자 식별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음을 의미함. 확진환자의 증가에 따라 중증환자도 증가하는 것은 이치에 부합하는 것임.


ㅇ 일부 환자는 처음부터 고열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처음에 중·저열로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여 1주일이 경과한 후에 병세가 악화되는 경우임. 병세가 가장 위중한 시기는 발병 후 9~12일이 지났을 때임. 즉 환자는 발병 1주일 후에 병세가 악화되고 악화된 후 신속히 진행된다는 것임.


ㅇ 검사 표본과 관련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진료방안(제4판)>에서 분변검사를 표본검사의 하나로 지정한바 있음. 비강, 인부(咽部)의 표본, 가래, 하부 호흡기 분비물, 혈액, 분변 등은 핵산의 양성반응을 도출해 낼 수 있으므로 모두 표본검사로 활용할 수 있음.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진료 방안(제5판)>의 전파 경로에 대한 서술이 동 진료방안(제4판)과 다름. <제4판>에는 ‘호흡기를 통한 비말 전파가 주요 전파 경로이며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됨’이라고 서술했지만 <제5판>에는 ‘호흡기 비말과 있음. 즉‘발열’을 ‘발열 혹은 호흡기 증상’으로 수정하였는데, 이는 의심환자의 수가 대폭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지? 기존 방안에 따라 배제되었던 환자가 신규 방안에 따라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ㅇ 경증환자는 미열 혹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 따라서 의사환자 판단 기준을 ‘발열’에서 ‘발열 혹은 호흡기 증상’으로 수정하였는바, 이는 임상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지만 유행병학적으로 환자로 분류되는 사람을 그냥 놔둘 수 없기 때문임. 조기에 환자를 발견하고 조기에 진단하여 조기에 격리하기 위한 것임. 이로인해 의심환자가 다소 증가할 수는 있지만 조기에 이들 비전형적인 환자를 골라낸다면 전염병과 전염원을 억제하는 데 좋은 것임.


□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에 따르면, 전국 의심환자의 판단 기준과 달리 후베이성의 판단 기준에는 ‘폐렴의 영상학 특징’이 삭제되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지역 보건위생서비스센터의 기술력으로 의심환자를 진단해 낼 수 있음을 의미하는지? 이렇게 수정한 목적은?


ㅇ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에는 후베이성의 의사환자 판단 기준에 ‘폐렴의 영상학 특징’이 삭제되었는바, 이는 기층의료기구의 진단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임. 기층의료기구에는 CT와 같은 장비가 구비돼 있지 않기 때문임. 이에 따라 후베이성의 경우 환자가 발열과 호흡기 증상만 있으면 의심환자로 진단할 수 있음. 이는 전염원을 더 잘 억제하기 위한 것임.


□ 우한 지역의 퇴원 기준은 전국 기타 지역의 퇴원 기준보다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접촉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에어로졸(연무제)과 소화기 전파 경로를 통한 감염은 추가 확인이 필요함’으로 바뀌었음. 이와 같이 변경한 이유는 에어로졸과 소화기를 통한 감염사례가 발견되었기 때문인가?


ㅇ 대부분의 환자는 호흡기와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있음. 분변에서도 핵산 양성 반응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소화기를 통한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 <제5판>의 전파 경로에 대한 서술도 이 질병의 임상특징과 발생·발전 특징에 대한 경험을 반영한 것임.


ㅇ 에어로졸 감염은 호흡기 전염병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임.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되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음. 분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것과 같이 장기를 통한 전파가 있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증거를 아직 확보하지 못하였음. 그래서 새로 제정된 <진료 방안>에‘에어로졸과 소화기 전파 경로를 통한 감염은 추가 확인이 필요함’과 같이 표현한 것임. 이를 주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면 전파 경로에대한 서술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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