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대련한국국제학교 학생회에서 선생님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상장과 꽃을 준비하였습니다. 어제 밤 10시 넘어까지 정성들여 포토존을 준비하고 아침일찍 등교하여 출근하시는 선생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상장과 꽃을 선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초등1학년 학생이 등굣길에 고사리 손으로 준비한 교장선생님께 드리는 카드에 교장선생님께서는 함박웃음으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준 학생회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련한국국제학교 학생회 화이팅!!